분류 전체보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월세전환율 4% → 2.5%로 인하, "1억 전세, 월세 전환시 33만원 → 20만원" 뉴스1 1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행 4.0%인 전·우러세 전환율을 2.5%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시장점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현행 전·월세 전환율이 임차인의 월세 전환 추세를 가속할 수 있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하향 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1 또한 그는 "2.5%는 임차인의 전세대출 금리, 임대인의 투자 상품 수익률,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양측의 기회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 정했다"고 강조하며 "'임대차 3법' 등 시행에 따라 과도기에 빚어질 수 있는 다양한 분쟁을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현재 6개인 분쟁조정위원회를 올해 안에 6개 더 설치하고, 이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허위의 계.. "과일로고 금지!" 대기업의 횡포?...'애플', 로고 유사하다며 요리앱 'Prepear' 고소 쿼츠(Quartz) 요리 앱 Prepear의 창립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pple이 "우리의 배 로고가 애플 로고와 너무 비슷해서 브랜드에 해를 낀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프리페어의 로고와 관련하여 그 속성이 자체 로고와 너무 유사하다고 주장하자 프리페어 창립자는 원래 로고를 유지하려는 의도를 설명하고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메시지를 대기업에 보냅니다"고 전했다. (왼) 'Prepear' 로고 / (오) 'apple' 로고 프리페어는 회사 구성원이 5명 뿐인 아주 작은 소기업임을 밝히며, 이번 소송으로 이미 수 천 달러를 썼으며 팀원도 해고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해당 회사는 애플이 소송을 중단해 줄 것을 주장하며 글로벌 청원사이트.. "무단도용 그만해라"...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무단 도용한 日 왁싱샵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화보를 무단도용한 일본 왁싱샵에 분노했다. 지난 9일 안영미의 인스타그램에는 "#무단도용_그만해라"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시되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안영미가 과거 촬영했던 세미누드 화보가 무단도용된 한 일본 왁싱샵의 광고 이미지였다. 이 왁싱샵은 안영미의 사진을 사용한 뒤 '전신제모'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 발음 흉내로 논란 일으킨 김태균, "귀여워서...더 신중하겠다" 뉴스1 가수 겸 개그맨 김태균이 그룹 (여자)아이들 중 외국인 멤버가 말하는 한국어 발음을 따라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9일 밤 김태균은 "지난주 8월 6일 목요일,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 출연했던 (여자)아이들 과의 생방송 중 제가 아이들 멤버 중 외국인 멤버의 서툰 한국어를 따라 했던 것에 대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여자)아이들의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열심히 억양을 맞춰 나가는 모습이 귀여워서 따라 했던 것인데 분명히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당연히 당사자에게 연락해서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그와는 별개로 제 실수에 대해 다시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배려하며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스1 김태균은 앞서 8월 6일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 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온다... 25년 월급 '96만 3천원' 뉴스1 병장 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96만 3천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10일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25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방부는 향후 5년 동안 병력 감축에 맞춰 군부대를 정예화하고 복무 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1 '2021-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올해 54만 900원인 병장 월급은 2022년 67만 6100원 그리고 2025년에는 96만 3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는 병사들의 자기개발 여건 보장을 위해 청소와 제초작업 등 장병들의 사역 임무는 민간인력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자기개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청 블라인드에 올라온 여경 실태, '여경기동대'는 "한달내내 사무실서 탁구 치고 승진 공부..." 뉴스1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관 여경기동대의 실태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남자경찰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경기남부청 대부분의 경찰기동대는 대북 전단 단속, 코로나19 관련 임시 생활시설 근무, 집회시위관리, 재난복구 대민지원 등으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15시간씩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고 익일 비번 휴무를 받는다고 해도 피곤에 절어 사실상 잠만 자느라 제대로 휴일을 보내기 힘든 고충을 털어놓으며 이는 대부분 '남자경찰'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경찰관6기동대(여경)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하루종일 커피 마시고 탁구 치고 승진 공부 등 개인이 하고 싶은 활동.. 강남 한복판서 발생한 '여성만' 골라 얼굴에 주먹질 후 도주하는 '묻지마 폭행' 강남경찰서 10일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역 부근 대로변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두 명을 폭행 후 달아난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A씨는 0시 40분쯤 논현역 인근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한 여성을 주먹으로 때린 후 달아났다. A씨는 도망가던 중 거리 남성들은 그대로 지나치고 신논현역 방향으로 가고있던 여성 두 명 중 한 명의 얼굴을 한 차례 더 때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도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112에 바로 신고했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아서 별걱정 없이 택시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치고 갔다"며 "큰 대로변에서 사람이 맞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너무 무서.. 프로야구·축구 관중석 입장 인원 10%→30%로 확대한다 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에 입장 가능한 관중의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오는 11일(프로야구)과 14일(프로축구)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1 지난달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해오며 초기 미흡했던 일부사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 관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입장 관중이 늘어나더라도 여전히 응원금지, 음식물 취식금지와 마스크 착용과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지켜야 한다.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우 쏟아지는데도 단체수영...'거제 십자동굴' 고립됐던 수영동호회 23명 전원구조 통영해경 제공 9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해금강 십자동굴 내부에서 부산지역 핀수영동호회 회원 23명이 고립되었다 구조됐다. 이들은 새벽 5시 30분쯤 해금강 인근 해상에서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여 1팀은 동굴에서 활동을 마치고 나왔고 2팀이 들어가 레저활동을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통영해경 제공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고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 해양 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신고 접수 1시간 10여분만에 동호회 회원 23명을 전원 구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뉴스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며 "물난리도 난리지만 아직 코로나19도 있는데 동호회 활동을 하다니", "구조대원들은 무슨 죄냐" 등의 거센 비난을 하고 있다. 한편 통영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수상레저 활동을.. AOA 지민, "연예계 활동에 뜻 없다...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 뉴스1 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이 전 멤버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뉴스1 이어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과거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하게 되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