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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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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도용 그만해라"...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무단 도용한 日 왁싱샵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화보를 무단도용한 일본 왁싱샵에 분노했다. 지난 9일 안영미의 인스타그램에는 "#무단도용_그만해라"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시되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안영미가 과거 촬영했던 세미누드 화보가 무단도용된 한 일본 왁싱샵의 광고 이미지였다. 이 왁싱샵은 안영미의 사진을 사용한 뒤 '전신제모'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청 블라인드에 올라온 여경 실태, '여경기동대'는 "한달내내 사무실서 탁구 치고 승진 공부..." 뉴스1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관 여경기동대의 실태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남자경찰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경기남부청 대부분의 경찰기동대는 대북 전단 단속, 코로나19 관련 임시 생활시설 근무, 집회시위관리, 재난복구 대민지원 등으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15시간씩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고 익일 비번 휴무를 받는다고 해도 피곤에 절어 사실상 잠만 자느라 제대로 휴일을 보내기 힘든 고충을 털어놓으며 이는 대부분 '남자경찰'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경찰관6기동대(여경)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하루종일 커피 마시고 탁구 치고 승진 공부 등 개인이 하고 싶은 활동..
강남 한복판서 발생한 '여성만' 골라 얼굴에 주먹질 후 도주하는 '묻지마 폭행' 강남경찰서 10일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역 부근 대로변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두 명을 폭행 후 달아난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A씨는 0시 40분쯤 논현역 인근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한 여성을 주먹으로 때린 후 달아났다. A씨는 도망가던 중 거리 남성들은 그대로 지나치고 신논현역 방향으로 가고있던 여성 두 명 중 한 명의 얼굴을 한 차례 더 때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도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112에 바로 신고했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아서 별걱정 없이 택시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치고 갔다"며 "큰 대로변에서 사람이 맞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너무 무서..
폭우 쏟아지는데도 단체수영...'거제 십자동굴' 고립됐던 수영동호회 23명 전원구조 통영해경 제공 9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해금강 십자동굴 내부에서 부산지역 핀수영동호회 회원 23명이 고립되었다 구조됐다. 이들은 새벽 5시 30분쯤 해금강 인근 해상에서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여 1팀은 동굴에서 활동을 마치고 나왔고 2팀이 들어가 레저활동을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통영해경 제공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고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 해양 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신고 접수 1시간 10여분만에 동호회 회원 23명을 전원 구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뉴스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며 "물난리도 난리지만 아직 코로나19도 있는데 동호회 활동을 하다니", "구조대원들은 무슨 죄냐" 등의 거센 비난을 하고 있다. 한편 통영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수상레저 활동을..
술에 취해 '아우디'를 택시로 착각한 30대, 안 태워주자 발로 차... 뉴스1 10일 광주 서부 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로 착각해 외제차를 발로 차 손괴한 혐의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7일 A씨가 오후 11시 45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B씨(41)의 아우디 차를 가로막고 뒷문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만취한 상태의 A시는 골목길을 지나는 중이던 B씨의 차량을 택시로 착각해 차를 멈추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병무청, 교육부와 손잡아... 청년들에게 "군복무로 사회진출 디딤돌 역할 다하겠다" 뉴스1 10일 병무청은 군 복무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병역진로설계 및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졸인재 등 청년들의 군 복무로 인한 경력단절을 완화하는 한편 병역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비록됐다. 뉴스1 이에 따라 병무청은 각급 학교 학생에게 적성, 자격 및 기술훈련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 모집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취업맞춤특기병에 적합한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정하는 등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홍보 및 학교의 각종 시설 이용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