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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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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고 금지!" 대기업의 횡포?...'애플', 로고 유사하다며 요리앱 'Prepear' 고소 쿼츠(Quartz) 요리 앱 Prepear의 창립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pple이 "우리의 배 로고가 애플 로고와 너무 비슷해서 브랜드에 해를 낀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프리페어의 로고와 관련하여 그 속성이 자체 로고와 너무 유사하다고 주장하자 프리페어 창립자는 원래 로고를 유지하려는 의도를 설명하고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메시지를 대기업에 보냅니다"고 전했다. (왼) 'Prepear' 로고 / (오) 'apple' 로고 프리페어는 회사 구성원이 5명 뿐인 아주 작은 소기업임을 밝히며, 이번 소송으로 이미 수 천 달러를 썼으며 팀원도 해고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해당 회사는 애플이 소송을 중단해 줄 것을 주장하며 글로벌 청원사이트..
영진위, 영화 '6천원' 할인권 배포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관 입장료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극장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슬기로운 영화관람 캠페인 '일상 속 영화두기'를 독려하는 취지로 할인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뉴스1 영화진흥위원회가 배포하는 할인권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는 물론 독립영화전용관, 예술영화전용관, 작은 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 전국 487개 극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할인권은 각 극장 이벤트 페이지에서 1주 1인 2매의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주일간 요일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3건, 전세계적으로 보고 안 된 "처음 발견한 변이" 뉴스 1 10일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에서 검출된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새로운 변이 3건을 발견해 세계 보건기구 WHO에 보고하고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입자의 표면을 덮고 있는 돌기 형태의 단백 질러 인체 세포 표면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야 사람의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언스플래쉬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변이가 확인된 사례는 파키스탄 유입 2건과 우즈베키스탄 유입 사례 1건이다. 이달 5일 기준으로 WHO가 운영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는 7만 8천810건인데, 그간 전 세계적 보고가 없던 변이라고 방 대본은 밝혔다. 방대본 관계자는 이에 변이가 확인된 확진자 3명과 관련하여 국내 입국 후에 "자가격리가 됐기 때문에 접..